최고다.......... 우왕 보는 내내 몰입해서 봤다
비지엠 백조의 호수 자체가 애초에 스릴러 장르에 잘 어울릴 뿐더러
영화 스토리랑도 엄청 맞아떨어지고.. 스토리도 정말 좋다...
간간히 클로즈업되는 세세한 부분들과 적절한 핸드헬드촬영분의 삽입..
주인공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이 영화를 두고 사람들은 연기, 시나리오, 촬영기법 삼위일체가 아주 잘 이루어졌다고들 하던데 완전 공감함.
그치만 내게 가장 크게 다가왔던건 바로..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와.......... 이건 ㅠㅠ
나탈리 포트만이 비록 골든 글러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긴 했지만.. 이름을 들으면 아 그 연기파 배우!
이런 평가보단 아 레옹의 마틸다?? 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들어 왔던걸로 안다...
읭... 근데 이제 이 배우의 연기력 논란에 큰 불이 붙는 일은 없을듯..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난 특히 자신의 배가 찔린것을 깨달았을때
그 표정에 압도됨 입벌리고 멍청 하게 봤던 기억이 나...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먼 센티피드 (톰 식스) (0) | 2016.06.08 |
---|---|
투어리스트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0) | 2016.06.08 |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미카엘 하프스트롬) (0) | 2016.06.08 |
아버지의 깃발 (클린트 이스트우드) (0) | 2016.06.08 |
태양의 눈물 (안톤 후쿠아) (0) |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