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고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인류 경제사적으로 볼 때 하락기에 접어든 시대 상황과도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다만, 관객들들이 동조하는 것은 언더독과 그들의 슬픔인거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른 악인들에 대한 동일시는 아니라는 점을 마블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아마도 그걸 알아서 이런저런 불쌍한 서사를 부분을 보여준 거지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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