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아들이 아버지가 좀비영화에 나오는게 보고싶다고 하여 찍게 된 영화..ㅋㅋㅋ
아들의 소원으로 인해 일케 스케일이 큰 좀비영화를 하나 만들어 낼 줄이야
보통의 좀비영화는 B급이 되거나, 혹은 망하기 십상....ㅜㅜ인데
캐스팅과 예산의 힘으로 나름 괜찮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좀비 영화가 됨.
그래도 은근슬쩍 개연성을 얼버무리는 부분들과
주인공이 (아닌 것 같지만) 결국엔 먼치킨 스럽게 살아남는 부분을 보다 보면
역시 이 영화도 좀비영화적 한계로 다시 돌아오는군..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재밌게 봤던 영화임.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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