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놓쳐서
디플로 봤는데, 딱히 아쉽진 않드라.
일단 시저가 안 나오고,
시저가 죽은 뒤 엄청난 시간이 흐른 뒤의 상황이라
뭔가 정이 다 안 갔기 때문임.
설정은 너무 이해가 되고
혹성탈출의 새로운 영화에서 보여줄 법한 이야기들로 가득했지만
뭔가가... 아쉽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해법이 보이지도 않고.
다른 측면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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