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계탕면

출처: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

 

아아... 삼양님아... 이 강은 건너지 마오...

사실 큰 기대가 되는 맛은 아니었는데... 기대 이하였다...

면은 납작면이었고, 흑색 스프는 봉지에 보이는 재료들이 들어갔다는 건 알겠는 향이었음...

근데... 라면에 인삼향이 들어가니 군침이 싹 들어가누... 후추향만 들어갔다면 더 좋았을 걸...

 

오리지널 삼계탕은 고기에 육수가 다 흡수돼있는 반면,

이 라면은 일단 스프에 감칠맛이 있는지도 의문이었다.

또 기름에 튀긴 면에 이게 스며들기에 약 5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는 생각...

 

뭐... 한정판 라면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