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필 감독은 뭐랄까...
관객들이 영화에 가지고 있는 기시감을 익히 알고 있고
요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한계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 이 사람의 영화를 보는 것은 항상 기대가 된다
(비록 결과물이 내 취향에 꼭 맞지 않더라도)
다음 영화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고로 쿠키 영상은 없고, 마지막에 사진 한 장이 나오나 굳이? 싶은 사진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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