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마트에서 9990 -> 7990원에 할인 구매했다(550g기준)
그리고 7900이 아니라 5900원에 판다고 해도 재구매 의사는 없다ㅠㅠ
일단 사진과의 차이가 넘나 크다. 보통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이건 쪼끔 더 실망스러웠음
세로로 짖어진 고기 2~3점, 부추, 그리고 아주 약간의 잘린 파와 잘린 청고추가 들어있고
국물은 국밥의 그것이라기 보단... 그냥 (약간 과장해서) 맹탕느낌?
조리예에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이나 후추를 넣어먹으라길래 그렇게 했고, 부추까지 추가해서 먹어봤는데도 글쎄...
그렇다면 원래 맛은 더 별로지 않을까? 이게 과연 1원대 상품의 맛일지?
국밥 1만원 시대가 왔지만, 여전히 8~9천원 하는 집도 있어서 그냥 밖에서 먹을래... 하는 맘이 드는 식품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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