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원령공주나 라퓨타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요 단계의 애니메이션부터 차례대로 따라가던 팬들이
토토로나 하울, 센과 치히로를 봤을 때 얼마나 뿌듯했을까.
스토리나 이야기에 입체성이 더해지는걸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을 듯...
아무튼 왠지 요즘은 옛날 애니메이션을 (이제야) 보게 된다
심플한 권선징악의 결말을 보고 있는 순간만은 맘이 편해짐.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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