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영화로 알고 있었지? 여튼 6부작 드라마다.
온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보기 힘든 요즘에 보기 드문 영리하게 신구를 조합해낸 스토리였다.
근데 뭐랄까... 이 드라마의 자극적인 장면들은 심하다, 약하다, 굳이 저렇게까지? 임팩트 없다! 등등
요런 생각조차 들지 않았음.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그런 장면들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생각을 해봤는데, 딱히 이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그냥 콘텐츠에서 보여지는 가시적인 자극에 무뎌진 시점이 온 것 같다.
어차피 가짜인데 뭐... 흠...
아무튼 몰입감 유도 + 빠른 전개가 장점이었고 특히 끊기를 아~~~주 잘한... 드라마였음.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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