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바탕이라고는 하나, 정말 철저하게 잘 설계한 영화라는 감상.
패밀리와 러브와 관련된 이야기인데 미국인들이 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을 리가 없잖아ㅠㅠㅋㅋ
조금만 돌려서 생각하면...
저런 행동을 왜 국가가 안 하고 개인이 사비를 털어서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개인의 희생을 골자로 한 감독 실화가 흥행하는걸 보고 미국 정부도 은근히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영화는 재미있게 보았고 특히 산드라 블록의 연기 너무너무 좋았으나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였다.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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