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모르겠다...
천주교와 기독교라는 부분에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같은 신을 섬기는데
한쪽에선 이렇게 세상과 단절된 채로 신을 섬기는데
다른 쪽에선 또 몇 십년간 오갈데없는 사람들 수십명에게 온갖 범죄를 저지르지 않나...
(아니라고는 하는데 백퍼 안 믿는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랑 똑같은 양상이다.
본인 재산은 백억 추정이라던데. 뉴스 터지니 주차되어있던 외제차도 다 뺐다드만.
그냥 빠져나가려고 하는 말이지. 본인이 내가 그랬소 라고 할 수는 없잖아?)
솔직히 저분들이 섬기는 신이 정말 있다면, 그 목사한테 천벌을 내렸어야하는게 아닌가.
무교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지금 이 세상이 과연 '선한' 절대자가 있는 세상인지.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공녀 (전고운) (0) | 2020.12.28 |
---|---|
피의 연대기 (김보람) (0) | 2020.12.27 |
내언니전지현과 나 (박윤진) (0) | 2020.12.21 |
콜 (이충현) (0) | 2020.12.10 |
증발 (김성민) (0) | 202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