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까지는 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4~6장 부터는 선택적 읽기를 해도 될 듯 하다.
일단은... (아직도 수직적이고, 후진적인) 대부분의 한국의 기업문화와는
너무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에...
윗 사람의 잘못을 흔쾌히 지적하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인건 맞고
지적받는 팀장이 조직을 잘 꾸렸다며 흐뭇해 한다는 부분에서 특히나 현타.
이걸 팀장 한 명이 이 책대로 잘 실천한다고 해도
오히려 팀장보다 더 높은 상급자에게 왜 질서 흐리냐고 질타받을지도...?
*사진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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