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와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는 게 팍팍 느껴짐.
그러나 안타깝게도 선택과 집중에 있어 뚝심을 보여주지 못한 결과로
영화의 핵심인 인물 자체가 희미해지고 말았다.
지휘봉을 잡고 있지 않는 장면을 제외한 장면들.
즉, 거의 모든 장면에서 그녀가 그저 평범한 사람처럼 보여지는 불상사가 벌어짐.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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