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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음식

광천김 김라면

by 휴먼계정 2018. 12. 2.


이거 CU에서 샀던가...? 신기해서 샀었는데, 내가 이 라면을 제대로 시식하진 못했다 ㅠㅠ

물을 너무 적게 끓여서 ㅜㅜ 권장되는 물의 양 보다 조금 적게 부었음... 아이고...

그래서인지 조금 짜다는 생각은 했다. 제대로 물을 부으면 그렇지 않았겠지 ㅠㅠ?


분말스프에 후레이크가 혼합되어있는 형태였고, 김이 있어서 그런지 딱히 후레이크 소재의 양이 많지는 않음.

라면의 포인트인 김은 5장인가 6장이 들어있는데, 김을 빼고 생각했을 때 이 라면이 맛이 있느냐? 는 잘 모르겠음.

뭐... 어쨌든 김은 면을 싸먹어도 되고 면에 풀어먹어도 되는데, 면에 풀어먹을거면 미리 가루를 내서 푸는 것을 추천...

그렇지 않으면 5장의 김이 한 덩이가 되어서 김라면의 매력을 전혀 느낄수 없게 되어버림.

그래도 기본적인 라면의 맛은 살아 있는 편이라, 김과 라면의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은 라면.


*사진출처: 오뚜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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