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에서 만든 상품인줄 알고 동원홈피 가서 찾으니 안나오는데 CU가니까 나오넹... 양반인걸 보면 동원의 제품이 맞긴 한데...
이거 썸네일 찾다가, CJ가 오뚜기랑 동원을 상대로 컵밥따라했다고 소송냈다는 기사도 찾게 됨 ㅋㅋㅋ
아무튼 지금 CU에서 2+1중이라서, 회사에서 먹으려고 사봤다.
컵밥이라는걸 감안하고, 꽤 괜찮은 편. 실제로 요 근래의 점심을 이걸로 연속 2끼를 해결했다.
(사실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
근데 이 제품은 물을 정말 정량만 넣는게 중요한 듯 하다...
첨에는 짠게 싫어서 조금 더 넣었는데 영...
그... 소스?를 박박 긁어서 다 넣는게 아니라 대충넣는다면 특히!
*사진출처: CU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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