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음식

파듬뿍육개장

by 휴먼계정 2017. 7. 31.


오호? 오랜만에 맛있는 신상라면을 발견했다.

원래 처음 먹는 라면은 오리지날로 먹는게 내 신조지만,

뭔가 ㅜㅜ 팽이버섯이 너무 당겨서 그만... 아마 조만간 오리지널로 다시 먹어볼 듯 하다.


어쨌든 이 라면은 괜찮다는 것이 결론

육개장칼국수가 나온지 꽤 된 시점이기 때문에

그 인기에 숟가락을 올리기 위한 후발주자로 나온건지 아님 원래 계획하고 있던건진 모르겠으나 괜찮음.

음 실제로 파를 많이 넣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오늘 넣어먹은 팽이버섯이나, 뭐 육개장용고기 등을 곁들여도 맛있을 것 같다.

다만 계란이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싶음.

아, 이 라면은, 우선 이 라면만의 개성을 맛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조리예에 나와있는대로 물의 양조절을 잘 하는게 중요하지 싶다.

처음엔 일단 시키는대로 먹어보고, 이후에 취향대로 더하거나 더는게 좋지 않을까?


*사진출처: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

반응형

'경험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팸에그치즈밥버거1편  (0) 2017.08.06
한끼뚝딱하새우  (0) 2017.07.31
밥말라 육개장칼국수  (0) 2017.07.25
매콤간장치킨볶이  (0) 2017.07.24
김치맛 도시락  (0)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