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책
성채 (A.J.크로닌)
휴먼계정
2015. 11. 12. 23:45
...?
나 성채 리뷰 안썼었나...?
천국의 열쇠 쓰고 나서 성채리뷰 찾아보려 하는데 왜 없지
나 분명히 썼던 것 같은데...?
꿈에서 쓴건가........? 홀......
아무튼...ㅎㅎㅎ;;;
성채는 삼성출판사버전으로 처음 읽었고
이번에 읽었던 건 다른버전으로 읽었는데 그게 아마 범우사 버전이었던 것 같다..
여러 출판사들의 책 이미지를 봤는데 내가 읽었던 것이 없다능...
범우사가 아마 맞을거야 ㅎㅎ;;;;
음...
방금 ㅋㅋㅋ 무려 5분 쯤 전에 천국의 열쇠 리뷰에서 크로닌의 숭배를 막 마치고 온 참이라
약간 김이 빠지는 구려...
ㅎㅎ... 성채는 실제로 의사였던 크로닌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런 소설이랍니다.
ㅎ....
이제 무슨 말을 더 써야하지..
그냥 읽어보시면 되는데.. 성채는.. ㅎㅎ 암요 ㅎㅎ....
시간이 없지만 크로닌을 만나보고싶으신 분들은 성채나 천국의 열쇠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모자장수의 성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처음접한 작품과 두번 째 접한 작품의 감동이 나에게 오래 남아있기에
ps. 오 범우사 맞다
내방 사진 찍다가 얻어걸려서 찍힌 사진에 범우사 성채가 있네 ㅋㅋㅋ
동사무소에서 빌린 ㅋㅋㅋㅋㅋㅋㅋ
암록색 표지 ㅋㅋㅋ 어두운 청록?ㅋㅋㅋ
일단 범우사 책 이미지가 없음으로, 예전에 읽었던 또 다른 출판서 하서출판사의 이미지를 올리겠다
*사진출처: 네이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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