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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휴먼계정
2016. 6. 8. 01:24
글쎄.... 이런 류의 반전스토리는 이미 오래 전에 흔해지지 않았나 싶은데..
더군다나 초중반에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눈치채도록 만든 정도라면..
안젤리나졸리나 조니뎁이 아니었으면 해외개봉도 못했을 것 같음..
두 배우는 이정도 시나리오를 가지고 왜 영화를 찍는다고 했을깡..
감독이름을 보니 귀족인 듯 한데.. 또 타인의 삶으로 상받은 감독이기도 하고
감독의 파워인가..?
조니뎁은 정말로 분장하지 않으면 영화를 성공시키지 못하는 징크스에 걸린 것인가..?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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