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외국영화
데블 (존 에릭 도들)
휴먼계정
2016. 6. 8. 01:02
2010영화임.. 엘리베이터 이야기.
러닝타임은 딱 1시간 20분이라서 적당했음...ㅇㅇ 난 이정도 길이가 너무 좋더라..ㅎㅎ
처음에 오프닝 기겁했네 왜 세상을 뒤집어놓냐고 무섭게 ㅠㅠ나그런거 무서워하는데
(엔딩은 제대로 돌려놓은 상태로 끝냄 ㅋㅋㅋㅋ생각을 하게 해주는 오프닝과 엔딩이네ㅋㅋ)
세상이 뒤집힌 엔딩 다음에 클로즈업되면서 그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거
촬영+CG인 것 같은데 대체 그런거 어케 만드는거지 넘 신기하당...
괜찮다 이정도가 딱 좋다....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딱 이정도가 좋다 라는 생각을 했어
공포영화랍시고 피가 범람하고 칼질만 난무할 필욘 없자나 이정도가 좋음
필요한 정도의 잔인함.. ㅠㅠ
간만에 제대로 된 공포스릴러 봐서 좋았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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