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외국영화
글래디에이터2 (리들리 스콧)
휴먼계정
2025. 6. 19. 12:59
쿠플에서 18일에 공개되어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안 보길 잘 했다는 생각
이게 1편 개봉 후 2~3년 뒤에 나왔다면 좋겠지만
2024~2025년의 관객의 눈에선... 뭔가 너무 만화레벨의 스토리로 느껴진다.
그냥 막시무스 헌정 영화 느낌인데... 그래서 스토리가 더 빈 구석이 많았음.
그리고 폴 매스칼 분명 너무 좋은 배우인데,
루시우스로는 페드로 파스칼이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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