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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오기가미 나오코)

휴먼계정 2025. 1. 8. 11:57

출처: 네이버 DB

 

시사회를 보고 왔고, 재미있었고 추천한다.

포스터를 보면 뭔가 스릴러인가? 싶었고

초반엔 좀 그런 느낌인데 갈수록 드라마인듯 코미디인듯 스릴러인듯... 다양한 재미가 있었음. 

실제로 관객들이 사람들이 많이터졌고(웃겨서 웃는게아니라 상황이... 그냥 웃김;)

 

어떤 종류의 억압이든 누르고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크든 작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같음.

 

감독님이 카모메 식당 감독님이신데...

솔직히 그 영화는 재미 없었는데, 이 영화는 훨씬 좋았음... 

그리고 츠츠이 마리코님 너무 대단하시다... 다른 영화도 보고싶어짐.

 

아 근데 웃기다고 해서 코미디를 생각하고 가면 안 되고

그냥 드라마 장르 영화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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