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휴먼계정 2024. 6. 9. 17:35

출처: 구글링

 

일단 설치한 이유는 두 가지 인데

아무래도 추억이 제일 크고 + 썸네일의 2등신 캐릭터가 귀여워서임

플레이는 5일 정도 해봤고, 지금은 하고 있지 않음.

 

뭐랄까... 수동 방치형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메인 스테이지(+스토리), 서브 스테이지, 이벤트 스테이지가 있고

게임 한판에 에너지가 소모되는 방식인데

초반에는 달성되는 일일퀘스트? 이런걸로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긴 함

갈수록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게 되니 점프를 위한 과금 유도가 있으나 이 정도는 ㅇㅋ다

(과한 과금은 짜증나지만, 이 정도의 과금은 환영이다. 게임도 돈 벌려고 만드는 거고, 누군가의 생계니깐.)

캐릭터는 기본적으로는 오리지널캐들이 주어지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1명의 스페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갓챠를 통해서 모든 시리즈의 파워레인저 캐릭터를 모을 수 있는데 확률이 높진 않은 듯 하고

이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게 이 게임의 코어이다.

이 게임에서는 장비 콜렉팅이나 강화는 딱히 난이도가 있는 편은 아니긴 해서 스트레스는 안 받음

 

근데... 솔직히 콘텐츠가 이게 다라서.. 딱히 지속하고픈 매력이 있는 게임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P자체가 너무 매력이 있기도 하고

플레이 시간 자체가 짧아서 대중교통러들이 막간에 즐기이엔 딱인 게임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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