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한국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김지훈)

휴먼계정 2022. 4. 21. 00:07

시사회로 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관 분위기도 괜찮았고. 기대가 없었던 반작용일지도?

배우들의 팽팽한 기싸움을 보는 것 만으로도 시간 아깝지는 않다는 생각. 

생각해보면 이런 소재가 독립, 다양성영화에선 많이 다뤄졌어도 상업영화로 나온 적은 거의 없었던 듯?

누구 편을 든다기 보단, 관객도 방관자이자 관찰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연출했던게 좋았다.

참, 영화에 쿠키는 없었다.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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