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매튜 본)

다시 봐도 분명 매력이 큰 영화다. 

근데 다시보니 결말 장면이 너무 충격인데ㅎㅎ

한 나라의 왕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저렇게 전리품 마냥 성상품으로 소비되는 엔딩컷...

그것도 캐릭터가 자진해서 저런다는 설정 실화냐...? 내가 스웨덴 사람이면 진짜 기분나빴을 듯

이 영화를 다시 보는데도 불구하고 저 장면이 초면인걸보니

너무 어이없어서 기억에서 지운 듯ㅎ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