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책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이주영)
휴먼계정
2021. 5. 2. 17:42
음... 제목과는 느낌이 다른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물론 작가님의 마음이 담긴 제목이겠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어? 싶었던 것.
같은 제목의 웹드라마도 있었는데, 그건 제목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었음.)
금융권 첫 직장을 뒤로 하고, 경이롭게 짧은 준비 기간을 거쳐 항공사에 취직하셨고
새로운 직장에서 겪은 이야기가 책의 85%정도...?
고로 이 책은, 이직이나 퇴사 고민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준비된 먼치킨들은 기회를 잡는다 + 승무원에세이 라는 느낌...!
발간하려는 시점에, 코로나가 터져서 제목을 바꾼걸까?
*사진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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