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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어, 버나뎃 (리처드 링클레이터)

휴먼계정 2020. 10. 17. 11:59


오... 큰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초중반부를 넘으니 어느 순간 확 몰입을 하게 되더라.

역시 블란쳇의 영화다...

제발 케이트 블란쳇 가족분들 성 모두 블란쳇으로 바꿔줘...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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