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한국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이해영)
휴먼계정
2015. 12. 31. 00:34
움......... 이 영화를 공포를 목적으로 만든건지 일단 잘 모르겠다
뭔가 내용도 자꾸자꾸 끊기는 느낌에..
날아가고 떨어지고하는 액션이 있는 것에서 딱히 박진감도 느껴지지 않았구
포스터랑 제목에서 느껴지는 중후함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가벼웟음..
솔직히 연기가 나빴던 것은 아닌데.. 연기는 괜찮았다 특히 박보영과 박소담의 케미는 괜찮았는데
뭐랄까.. 전체적으로.. 요리로 치면 먹었을 때 재료의 맛이 따로 노는 느낌?
중간중간 보이는 시각적 연출은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작게작게 보면 괜찮은 장면이 꽤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닥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던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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