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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리처드 론크레인)
휴먼계정
2018. 12. 17. 22:28
와 이거 원제보고, 한글제목 진짜 잘 지었다는 생각 했음...
영화는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평화롭고 괜찮은 영화를 봐서 좋았으나...
진짜 배우에게 집중 안하려고 노력 많이했음.
지금 이 영화의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되어버린 배우 때문임.
성추문 이후 사과를 하긴 했으나 이제는 보기만 해도 불쾌한 모건 프리먼...
몰랐다,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는 사과가 정말 애잔하게 느껴진다.
*사진출차: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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