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음식

곰탕칼국수

휴먼계정 2018. 9. 7. 21:35


아 라면리뷰 오랜만이네. (...아닌가?)

아무래도 요즘 라면을 덜 먹게 되면서, 먹게 되더라도 풀무원시리즈를 자주 찾게 되더라.

아무래도 기름이나 칼로리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염분은 도긴개긴이지만 ^_ㅠ...

어쨌든, 이 라면은 사리곰탕의 대체제로 산건데, 나름 괜찮았다. 

마침 집에 고기와 떡사리가 있어서 넣어먹었는데 잘 어울렸고, 다른 고명들도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됨.

좀 아쉬운건, 빨리 지겨워지는 맛이라는 거...? (아 물론 내 기준)

그래서 솔직히 올해 뿐 아니라 내년안에 이 라면을 다시 먹게될지는 미지수임.

풀무원 라면들이 낱개로 팔리는 것을 보기 힘든데... 이 부분 어떻게 개선이 안되려나.


*사진출처: GS FRESH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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