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3/8에 검은사막M을 쓰고 한 10일 간은 잘 했던 것 같음.

그러나 역시나 ㅋㅋㅋㅋ 내가 이걸 왜하지 (더군다나 모바일은) 거의 자동으로 다해주는데 이걸 왜하지 

하는 시기가 또 왔고 ㅋㅋㅋㅋ 지우고 이번 주 중반까지 게임은 안했지.

그러다가, 이게 눈에 띄어서 해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진시황을 깔았는데, 그냥 귀찮아져서 바로 지우고 그냥 삼국지를 해보기로 함.

하자마자 든 생각: 수익구조 참 잘 짰군.

그래서 첨엔 재밌는데,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받을 것 같음. 특히 나같은 노과금러들에게는 더.

과금러들이 감당안되게 공격해들어오면 그때 그냥 탈퇴할 생각...

게임자체는 재미있다. 삼국지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좋아할 것 같고, 인기도 많음.

지금은 가입할 연맹을 찾기 힘들 정도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맹 가입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

*탈퇴하는 방법은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기는 수 밖에 없더라.

서버 별도 탈퇴는 안되고, 계정 자체 탈퇴만 됨.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