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 vol.1
?!
얼마 전에 티돌이의 초대장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잘 되었다면서
이제 1장이겠거니~ 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뭥... 대박...
아무튼 나는 일기st리뷰를 쓰는 사람이니까 티스토리에 대한 간단히 코멘트를 남겨보겠다.
초대장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나도 참 티스토리를 힘들게 시작했던 기억이 나는군.
사실 초대장을 받고 난 후에도 꽤 애먹음. 네이버에서 옮기기로 결정하고,
기존 자료들을 옮기면서 이게 무슨 삽질인가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머리 속 리뷰를 저장해두는 펜시브처럼 쓰고 있긴 하지만
사실 어떤 콘텐츠가 가장 유입율이 좋은지, 혹은 어느 시기에 뭘 풀면 조회수가 폭발하는지 정도의 실험용으로 딱 적절한 용도.
나중에 블로그나 유튭에서 뭔가 본격으로 콘텐츠를 다루기 전에 감을 잡기 위한 용도라고 해야 하나.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 주세요.
반드시 저처럼 오래 꾸준히 쓸 자신이 있는 분, 그리고 개인 블로그 용도로 쓰실 분들만 댓글 부탁드립니다.
초대장을 헛되이 쓰긴 싫네요.
그렇기 때문에 무성의하거나 단순 호기심, 중복 아이디 욕설 비난 등 의 내용은 신고하거나 거르겠습니다.
짧든 길든 영혼 없는 멘트 들도 거르지 싶네요.
그리고 신청하시기 전에 유의하실 점...
제가 현생 때문에 티스토리 확인에 2~3일 까지도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여 주시옵소서...
어쨌든 정말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기다려주시겠죠. 저는 기다렸었거든요.
초대장 드릴 분들에게만 대댓을 달고 아니라고 생각되는 분에게는 굳이 안달겠습니다.
알람이 안 가는게 피차 좋을 듯 하여...
제가 마지막으로 댓글을 확인한 시간은 저의 마지막 댓글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